글쓴이:김은경님 | 날짜:2008-03-28
그립네요..
머리와 마음이 복잡하여 오랜만에 두모악에 들렸습니다.
여전히 다른때와 똑같이 편안해지네요..
또 슬퍼지기도 하구요
많이 울고 싶고 허전할때 가끔 들리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쉴수 있는곳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