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이은숙님 | 날짜:2008-03-17
보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눈가에 눈물이 글썽입니다....
한번도 뵌적 없지만 글을 읽는 동안 계속 생각했습니다....
님의 마지막 발자취를 꼭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평온하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서울에서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