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8/02/21 글쓴이:이주미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이주미님 | 날짜:2008-02-21

 

드디어 갑니다.

만나러 갑니다.

처음 잡지에서 스치듯 김영갑님의 작품을 보고서

무턱대고 전시회를 보러 서울로 갔듯

이제서야 제주도를 찾아 두모악에 갑니다.

 

너무나도 그리웠고 너무나도 보고 싶었던 두모악에

이제서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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