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이주미님 | 날짜:2008-02-21
드디어 갑니다.
만나러 갑니다.
처음 잡지에서 스치듯 김영갑님의 작품을 보고서
무턱대고 전시회를 보러 서울로 갔듯
이제서야 제주도를 찾아 두모악에 갑니다.
너무나도 그리웠고 너무나도 보고 싶었던 두모악에
이제서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