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최민경님 | 날짜:2007-12-30
정말 최고였습니다...^^b
얼마 전 제주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주 목적지는 "김영갑 갤러리"였습니다.
제주에서 마지막 날 갤러리를 찾았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그 분위기기가 더 좋았습니다.
전시실의 사진을 보면서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은지라
바람을 담은 사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오기 전
2008년 달력을 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더 갖고 싶었지만
같은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는
지인의 사진과 많이 닮아
선물해 드렸습니다.
너무 좋아하시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제주에 들르게 되면
꼭 다시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