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7/12/30 글쓴이:최민경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최민경님 | 날짜:2007-12-30

 

정말 최고였습니다...^^b

얼마 전 제주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주 목적지는 "김영갑 갤러리"였습니다.

 

제주에서 마지막 날 갤러리를 찾았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그 분위기기가 더 좋았습니다.

 

전시실의 사진을 보면서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은지라

바람을 담은 사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오기 전

2008년 달력을 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더 갖고 싶었지만

같은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는

지인의 사진과 많이 닮아

선물해 드렸습니다.

 

너무 좋아하시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제주에 들르게 되면

꼭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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