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박상균님 | 날짜:2007-08-21
김영갑 선생을 다시 생각하며
2006년 가을 제주를 가서 운전기사의 추천으로 김영갑겔러리를 방문하게 되였다.
우리일행 9명은 보고나서 못 보고 갔으면 영원이 후회할뻔 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 하면서 그의
생애와 삶의열정 그리고 사진 사랑, 투병생활은 우리 일행을 감동 시켰고 정말 그의 혼은 우리 곁에서 영원이 살아 숨쉬고 있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후 추모행사에 가려고 몆번씩 벼루기만 했지 못 갔다 숙식할곳이 적당치 못해서이다
그의 혼불를 서울에서 다시 보기를 원 한다
서울 전시는 없는지요
그 많은 보관 필림은 햇볓을 보게 되였는지요
귀한 국보급 ,보물를 기리 기리 물려 줘야 할 우리의 의무가 있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이 있다면 , 또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지금 즉시
김영갑 겔러리를 찿아 2-3박 하시며 그 혼을 그 기를 받으세요
김영갑 고인이시여
하늘 나라에서 더 즐거운 바람 사진 촬영 하시기 바라고 겔러리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