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7/07/23 글쓴이:구름소리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구름소리님 | 날짜:2007-07-23

 

짙은 향!

고마운 분들의 덕분으로 그 곳에서 짙은 향을 가슴에 담아 왔다.

향은 시간의 흐름속에서 짙어만 간다.

주신 선물 한아름 안고 왔다.

귀한 선물 액자에 담아 내 마음과 같이

아직 못 가신 분들께

보시라고 '갤러리'에 걸었다.

고 김영갑님을 그리는 마음에서,

그리고

그분의 향기가 널리 갈 수 있도록

대문을 열었다.

들녁에서 들려오는 쏴 하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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