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구름소리님 | 날짜:2007-07-23
짙은 향!
고마운 분들의 덕분으로 그 곳에서 짙은 향을 가슴에 담아 왔다.
향은 시간의 흐름속에서 짙어만 간다.
주신 선물 한아름 안고 왔다.
귀한 선물 액자에 담아 내 마음과 같이
아직 못 가신 분들께
보시라고 '갤러리'에 걸었다.
고 김영갑님을 그리는 마음에서,
그리고
그분의 향기가 널리 갈 수 있도록
대문을 열었다.
들녁에서 들려오는 쏴 하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