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7/05/17 글쓴이:아기돼지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아기돼지님 | 날짜:2007-05-17

 

지난달 말 들렀던 사람입니다

 

남자친구가 김영갑 갤러리를 가자고 하더라고요..^^

 

사진에 대해 전혀 모른는 저로서는 어떤 감흥을 받을수 있을지 기대도 안했었는데..

 

김영갑 선생님의 혼이 담긴 사진들이라서 그런지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도 또한 그분만큼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너무 좋은 곳인것같네요~

 

다음에 제주에 가게 되면 또 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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