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아기돼지님 | 날짜:2007-05-17
지난달 말 들렀던 사람입니다
남자친구가 김영갑 갤러리를 가자고 하더라고요..^^
사진에 대해 전혀 모른는 저로서는 어떤 감흥을 받을수 있을지 기대도 안했었는데..
김영갑 선생님의 혼이 담긴 사진들이라서 그런지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도 또한 그분만큼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너무 좋은 곳인것같네요~
다음에 제주에 가게 되면 또 들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