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박봉달님 | 날짜:2007-03-09
두모악 사모하는자
2월에 가족여행중에 두모악을 들렸는데 예전엔 향기에 취해서 아직도 이런곳이 있구나라고
감동이 넘쳐서 다시갔던 갤러리에 아쉬운듯 새롭게 입장료를 받아서 조금은 상업적인 냄새
를 느꼈다 그런데 입장료 받는곳이 썬팅되어서 안이 보이지가 않았고 안에분과 대화하기가
너무 낮아서 내키가 커서 참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현금이 부족해서 카드결제 했는데 서명하기가 많이 불편을 느꼈습니다
박물관으로서 카드사용 안내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화장실 뒷편에 공사하던것 지저분한것도 않보이게 했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라고
많은 아쉬움만 간직한채 돌아서야 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두모악을 사랑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