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곽병은님 | 날짜:2006-11-28
또 왔습니다 원주에서
지난 주말 1년만에 다시 두모악을 찾았습니다
입구 정원부터 많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사무실 부터 직원들도 여러분 계시고
전시실 내부 인테리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후원금 대신 입장료도 받고
그리고 전시된 사진들도 많이 새로워졌습니다
작년에는 흑백작품이 많았는데 금년에는 칼러작품으로 바뀌었습니다
비디오도 더 크고 좋은 것으로
우리는 커피를 마시며 김영갑 선생님의 비디오를 앉아서 보았습니다
비디오 속의 선생님 모습도 보고 선생님 이야기도 듣고
참 즐거웠습니다
다시 전시실을 돌아보며 사진을 보았습니다
사진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제주의 아름다움과
선생님의 체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하면서 겪었던 수 많은 고통과 즐거움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사진은 계속 더 와서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주가 한없이 아름다워졌습니다
이제 제주는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이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