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8 글쓴이:곽병은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곽병은님 | 날짜:2006-11-28

 

또 왔습니다 원주에서

지난 주말 1년만에 다시 두모악을 찾았습니다

입구 정원부터 많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사무실 부터 직원들도 여러분 계시고

전시실 내부 인테리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후원금 대신 입장료도 받고

그리고 전시된 사진들도 많이 새로워졌습니다

작년에는 흑백작품이 많았는데 금년에는 칼러작품으로 바뀌었습니다

비디오도 더 크고 좋은 것으로

우리는 커피를 마시며 김영갑 선생님의 비디오를 앉아서 보았습니다

비디오 속의 선생님 모습도 보고 선생님 이야기도 듣고

참 즐거웠습니다

다시 전시실을 돌아보며 사진을 보았습니다

사진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제주의 아름다움과

선생님의 체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하면서 겪었던 수 많은 고통과 즐거움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사진은 계속 더 와서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주가 한없이 아름다워졌습니다

이제 제주는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이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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