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6/11/20 글쓴이:박종흠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박종흠님 | 날짜:2006-11-20

 

관리자님께

멀리서 두모악을 찿는 이웃들 선생님의 흔적을 보려고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예전의 김영갑갤러리가 아닌 새로운 갤러리로 변신하고 있네요

방문후에 느낌이 너무 돈으로 치장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생전에 일구어 놓은 모습 그대로 보존되었으면 더욱 아름답게 빛날텐데...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그곳에 가면 선생님의 향기가 흠뻑 배어 있음을 실감하곤 했었는데!점점 선생님의 향기와

흔적이 사라져가는 느낌을 받고 글을 올립니다

자주가고 싶은 갤러리가 되고 찿고 싶은 갤러리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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